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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문 업무보고] 수도권매립지관리公, ‘직매립 금지’ 딛고 NDC 이행 기반 마련

    송고일 : 2026-01-15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본사 전경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통해 향후 수도권매립지의 운영 방향 및 주요 현안을 담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 일대 수도권매립지를 관리하는 공기업으로 수도권매립지 반입 폐기물의 처리 및 자원화, 주변 지역 환경관리 및 사후 관리, 그밖에 위탁받은 업무 및 부수업무와 더불어 영향 지역 내 주민을 위한 기금조성 및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1월 1일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매립장 운영 체계의 커다란 변화를 예고한 만큼 이번 업무보고의 중점 추진과제에 운영 변화에 대한 내용이 반영됐다. 이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은 발표를 통해 △직매립 금지 시행 대응 매립장 운영 체계 구축 △제2매립장 최종복토공사 추진 및 상부 활용방안 마련 △수도권매립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국제감축사업 추진을 통한 국가 감축목표 이행 기반 강화 △간이소각기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총 5가지의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직매립 금지 시행 대응 매립장 운영 체계 구축과 관련해 현재 전환 초기 상황을 살피고, 소각장 정비 및 재난 상황을 대비해 탄력적 운영을 할 방침을 세웠다. 기후부, 서울, 인천, 경기 등이 포함된 4자 협의체에서 예외적 직매립을 허용한 결정에 따라 반입(계량) 시스템을 변경하고 반입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둘째 제2매립장 최종복토공사 추진 및 상부 활용방안 마련은 2028년 12월까지 최종복토 사업 기간, 총 805억 원의 사업비를 들일 예정으로, 상부활용안에 대해 주민선호 기반 복합 상부활용 및 사후관리 재원 확보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관계기관과 주민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매립지 제1매립장은 주민편의시설, 야생화단지 등으로 조성된 상태다. 셋째 수도권매립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은 현 4매립장 및 안암도유수지의 약 240만㎡의 부지에 약 80MW 태양광 발전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참여형 사업, 재생에너지집적화단지 조성으로 사업 수용성과 경제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넷째 국제감축사업 추진을 통한 국가 감축목표 이행 기반 강화에 대해 볼리비아 산미구엘 매립장 등 4건, 총 8900만 톤CO₂eq 감축이 15년간 예정돼 있다.  다섯째 간이소각기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는 기존 매립가스 단순 소각시설을 메탄 정량 측정·감축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의 일부는 포집되지 못하는 경우, 간이소각기를 이용해 태우는 방식으로 2028년까지 시범운영 이후 전국 소규모 매립장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추진한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안정적인 경영 및 지역과의 상생 기반 마련, 자원순환 현장 소통 확대 및 환경 인식 개선으로 지난해 주요 경영 실적을 보였다. 19년 연속 중대재해 Zero, 2022년 대비 산업재해 62.5% 감축 등 안전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정보보안감사에서 2년 연속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매립지 상부활용으로 조성한 드림파크에는 국화축제 등으로 연간 54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자원이 자리매김했다. 자원순환 현장투어 및 맞춤형 현장교육을 확대함으로써 폐기물처리시설의 인식을 개선하고 대국민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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