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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문 업무보고]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R&D’ 투자로 녹색대전환 이룬다
송고일 : 2026-01-14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사 전경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중점과제를 점검하고 주요 경영 실적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현재 환경기술개발사업의 기획·발주·성과평가 및 사업화 지원 등 환경R&D 추진과 더불어 환경산업 육성, 환경표지인증 등 녹색생활 확산과 가습기살균제 등 환경오염피해의 구제를 임무로 맡아 운영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업무보고를 통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시한 중점 추진과제는 △녹색대전환(K-GX)을 위한 환경R&D 투자 △국가 녹색산업의 성장 및 해외진출 지원 △대국민 탄소감축 생활 확산 기여 등이다. 먼저 녹색대전환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탄소감축, 자원순환, 물관리 3가지 기술에 대해 투자할 방침이다. 탄소감축 기술로는 불소계 온실가스(HFCs) 회수‧재생, 친환경냉매를 활용한 히트펌프 기술, 탄소흡수원 조성기술 등이 있으며 이를 중점 투자하게 된다. 자원순환 기술 투자로는 태양광 폐패널 및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신속해체, 유가원료 회수 등 ‘자원순환 혁신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위성을 활용한 수재해 감시, 극한기후 대비 지하수 저장 모델, 하수 재이용 초순수 공정기술 등 ‘첨단 수자원‧수재해 R&D’에 대한 투자도 잇따른다. 다음으로 국가 녹색산업의 성장 및 해외진출 지원과 관련해 산업의 뿌리가 되는 창업·벤처 분야, 성장에 필요한 녹색 융·투자, 더 나아가 해외진출까지 지원이 연결되도록 한다. 청년 창업부터 기술실증, 수출까지 전방위 지원 방안으로 창업성장지원으로 2026년 220억 원을 지원하고 AI응용제품 사용화 등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에 2026년 643억 원을 지원한다. 녹색 융·투자로는 재정융자와 더불어 민간부문 녹색투자 확산을 위해, 녹색채권, 여신, 보험, 펀드 등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한다. 기후테크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게 현지실증과 더불어 해외프로젝트 타당성 조사를 맡아 ‘녹색전환 Team-Korea’ 진출을 확대한다. 또한 그린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와 연계해 폐기물에너지와 바이오가스 사업 등 수출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대국민 탄소감축 생활 확산 기여로는 나무심기, 가정용 태양광 설치 등에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고, 가정용 난방 전기화를 위한 히트펌프 보급을 추진하기 위해 2026년 145억 원을 지원한다. 한편 2026년부터 EU 에코디자인 규정에 대응하기 위해 세탁·건조기, 타이어 등 중점제품군에 대한 에코디자인 설계요건을 마련한다. 2025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안전 및 사이버위기 대응 체계로 ‘안전경영대상’ 수상,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최고등급(우수) 획득과 더불어 △외벽 균열 진단을 위한 ‘드론 균열 계측시스템’ 구축 △안전 총괄책임자 작업허가범위 확대(고위험→일반위험) 등 안전 강화 △클라우드 보안관제 체계 구축 △중대 보안사고 사례(SKT 등)를 반영한 대응훈련 △취약점 조치 등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강화 등 안전·재난관리에 힘썼다. 또한 인근 사회적기업 현장마켓 운영, 친환경보일러 지원, 주민산책로, 주차장 개방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으로 중기부 주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25년 10월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소통공간을 개소하고, 2025년 6월부터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민간 플랫폼(네이버 등)을 연계하여 활용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지금까지도 적극적인 녹색생활 제도를 홍보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