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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I,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속 하반기 이익 정상화 전망

    송고일 : 2026-01-14




    OCI 로고/OCI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OCI가 반도체 업황 회복과 화학 제품 시황 개선에 힘입어 2026년 실적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이 발간한 OCI주식회사의 4분기 실적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반도체 업황 둔화로 실적 부진을 겪었으나 2025년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OCI의 실적은 반도체용 화학제품을 공급하는 베이직 케미칼 부문은 반도체 업황 둔화 영향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해당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022년 10.3%에서 2023년 4.6%, 2024년 7.3%로 하락한 데 이어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2.8%까지 떨어졌다. 다만 2025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고 삼성전자 P4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서 판매량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베이직 케미칼 부문 실적은 2025년 4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2026년에는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카본 케미칼 부문 역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카본블랙과 피치, 고연화점 피치 등을 생산하는 이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022년 9.6%, 2023년 8.9%, 2024년 5.2%로 하락했으며,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2.9%까지 낮아졌다. 그러나 고연화점 피치 관련 700억 원 규모의 손상차손을 이미 반영하면서 비용 부담이 완화된 상태다. 아울러 2025년 3분기에 판매되지 못한 피치 물량이 4분기로 이연 판매되며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적으로는 TDI 시황 회복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글로벌 TDI 증설 계획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급 밸런스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OCI의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OCI는 2024년 영업이익 1105억 원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이익 300억 원을 제외하면 약 800억 원 수준에 그쳤다. 이후 실적은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24억 원까지 훼손됐지만, 반도체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 확대와 TDI 시황 개선이 맞물리며 2026년에는 과거 정상 이익 수준에 근접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OCI는 오는 2월 초 개최 예정인 OCI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대표이사 김유신 부회장이 직접 발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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