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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조합, 中 LPG용기ㆍ탱크제조업체와 업무협약
송고일 : 2026-02-03
▲ 유수륜 환경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우)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정지위 강서화우 총경리(좌)와 악수를 나누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환경에너지협동조합이 LPG용기와 소형저장탱크를 저렴하게 국내에 보급하기 위해 중국 강소성 소재 강서화우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춘천 중앙에너지산업(주)에서 3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유수륜 이사장, 조병술 전무, 중국측에서는 정지위 강서화우 총경리, 백만현 전자공업연구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환경에너지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kg, 50kg 용기와 1톤 이하 소형저장탱크를 국내에 도입해 이를 회원사 및 LPG관련 업계에 보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LPG배관망 사업을 추진하며 남아 도는 20년 이상의 노후 및 유휴 LPG용기가 재검사 과정에서 많은 유통비용를 초래시키는 만큼 이를 수거해 중국에 수출하고 이를 수리 또는 재처리해 아프리카 등에 재수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환경에너지조합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 강서화우는 20kg 용기를 기준으로 한달에 1만5000개를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경우 생산량이 3배 더 늘릴 수 있으며 50kg기준으로는 7500개 정도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PG용기와 소형저장탱크 수입에 필요한 자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15억원에 이르는 운영자금 융자를 통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환경에너지조합이 그동안 활성화되지 못했던 LPG공동구매사업도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통중인 노후 LPG용기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25년 이상된 용기의 폐기를 정부 정책을통해 제도화하고 부족한 용기는 신규용기로 대체해야 가스사고에 대한 우려를 나춰 안전한 가스사용환경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노후 용기를 수거해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경우 부가 수익이나 신규용기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다.
농어촌, 도서벽지 등 소외지역의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 사용하는 LPG에 대해 정부의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업계는 물론 가스안전공사 등의 협조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논의 창구를 다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유수륜 환경에너지조합 이사장, 정지위 강서화우 총경리 및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