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소형LPG저장탱크 검사량 5년 연속 감소

    송고일 : 2026-01-20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3톤 미만의 소형LPG저장탱크 검사 수량이 5년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지난해 소형저장탱크(국내 제조·수입)는 0.2톤 미만이 2,117기, 0.2톤 이상 0.25톤 미만이 8,365기, 2.5톤 이상 3톤 미만이 96기 등 검사에 합격한 전체 수량은 1만2999기로 전년 동기의 1만4490기 보다 10.2% 감소했다. 소형저장탱크는 2017년 2만4940기를 검사하는 등 최고점을 기록한 후 2021년 2만0894기, 2022년 1만9298기, 2023년 1만5620기, 2024년 1만4490기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소형탱크 생산량이 감소하는 이유는 지방의 주택이 재건축을 하면서 도시가스로 전환하거나 마을단위 LPG배관망으로 인한 수요감소, 경기 악화로 인한 산업체와 요식업소 등 기존 LPG시설의 가스사용량 감소 및 철거 증가에 따른 중고탱크 보유 증가, 탱크 재검사비에 대한 부담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소형탱크를 생산 및 수입하는 업체는 현진티엔아이, 한국아이티오, 디앨, 부영ENG, 윈테크, 서평에너지, 성현, 이룸홈투 등이며 올해는 1개사가 추가로 수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형탱크 제조업체의 한 관계자는 “소형탱크 주 고객인 LPG벌크판매업소는 1,200개소 정도로 늘어난 반면 소형탱크 검사량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은 그동안 전국 곳곳에 많이 보급되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가정집 확대 등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지 않으면 시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가스안전공사 검사에 합격한 10톤 이하부터 60톤 이하까지의 LPG저장탱크는 총 34기가 생산되어 전년도의 40기보다 감소했다. 저장탱크 생산이 감소한 원인도 경기 부진에 따른 신규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제조업계는 입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차량용 LPG 내압용기도 지난해 14만4582개(국산:137,533 수입:7,049)가 검사에 합격, 전년도의 17만5882개보다 17.7% 감소했다. 감소 주원인은 1톤 LPG트럭의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이전 [초점] LPG충전소 매몰저장탱크 과잉검사 논란…무엇이 문제인가피복 전면 제거하고 검사 ‘비용 상승 지적’ 다음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로 미래세대 부담↓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