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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중소·중견기업 대상 '원전 수출 첫걸음 사업' 3기 모집

    송고일 : 2026-01-19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가 국내 원전 설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원전 수출 첫걸음 사업' 3기 참여기업을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자적인 수출 역량 확보를 목표로, 기업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내 원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첫걸음 사업'은 2024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37개사(1기 13개사, 2기 24개사)의 수출 초보 기업을 지원했다. 지난해 말까지 기업당 평균 8200만 원의 지원을 통해 5개 기업이 총 388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3기부터는 지원 대상과 방식을 대폭 확대하여 더욱 많은 기업에 기회가 주어진다. 상시근로자 수 20인 미만의 기업도 수출 유망 품목을 보유하고 일정 수준의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을 갖추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업 간 수출 역량 차이를 고려한 '투 트랙(Two-Track) 지원 방식'을 새로 도입한다. 수출 역량이 높은 기업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수출 역량이 미흡한 기업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필요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첫걸음 사업'은 역량 진단, 정보 제공, 마케팅, 인증·등록, 입찰, 금융 지원 등 총 31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코트라(KOTRA),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KONICOF),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원자력 분야 중소·중견기업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원전수출정보지원시스템(www.k-neiss.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산업부는 심사를 거쳐 약 20개사를 선정해 2월 23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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