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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트램 1호선 하반기 착공
송고일 : 2026-01-15
▲ 울산시 수소트램 조감도. [에너지신문] 울산시가 세계 최초로 수소트램 1호선을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다.
울산시는 15일 수소트램 건설과 광역철도망 확충을 골자로 한 ‘2026년 교통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사람과 도시를 잇는 ‘울산형 미래교통’ 도시 실현을 위한 이 정책의 핵심은 ‘도시철도 트램’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수소트램 1~2호선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수소트램 1호선은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에 이르는 10.85km 구간으로,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북울산역과 야음사거리를 구간을 운행할 2호선은 13.55km로, 올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시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태화강역에 KTX-이음 준고속열차가 일일 상‧하행 24회(주말 기준)로 운행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KTX-산천, SRT 등 고속열차가 신규 정차될 수 있도록 유치할 예정이다.
또 북울산역 광역철도 연장 운행도 차질 없이 준비해 오는 9월에 개통하는 등 새로운 교통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는 수소트램 1호선 건설 대비와 효율적인 교통체계 운영을 위해 공업탑로터리 평면화 등 교통체계를 연말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6년 교통 분야 주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높이는 등 시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