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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문 업무보고] 수자원公, 디지털트윈·AI 혁신과 물 에너지 신속 확대 추진

    송고일 : 2026-01-14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14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분야 업무보고를 통해 2026년 중점 추진과제 및 경영관리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자원 확보와 효율적 운영 관리 및 물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으로 물복지 실현, 첨단산업 성장 위한 고품질 용수 공급 △물관리 인프라 활용 재생에너지 개발과 스마트 물순환·녹색전환 도시 조성으로 탄소중립 기여 △물분야 국제협력 및 민간동반 해외사업 추진, 국내 워터·기후테크 분야 혁신기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임무로 하는 우리나라 대표 물 분야 공기업이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중점 추진과제는 2가지로 디지털트윈·AI 기반 안정적 물관리 혁신과 물 에너지 신속 확대를 통한 에너지 대전환 지원이다. 디지털트윈·AI 기반 안정적 물관리 혁신은 홍수·가뭄·상수도 등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3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먼저 댐운영 디지털트윈 기술과 국가 수자원 위성을 활용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저감한다. 디지털트윈 기술은 현실의 자산, 시스템 등을 가상 모델에 복제해 실시간 데이터를 연동시켜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분석·예측하는 기술로 다목적댐, 접경 댐, 홍수조절지 등 K-water 관리 56개 수자원시설에 구축이 완료돼 있다. 해당 기술과 기후부의 세계 최초 수자원 위성 개발 지원을 통한 실시간 수재해 대응력 제고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로 가뭄 발생 해결을 위해 수담수화, 지하수저류댐, 수자원 연결 등 지역맞춤형 물부족에 대응한다. 지난해 12월 대산 해수담수화 시설 준공 및 기술 고도화로 국내·외 사업을 확대했으며, 2030년까지 강릉 등 취약지역에 지하수저류댐 8개소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장흥댐-주암댐 연계 등 수자원 간 연결망 구축으로 용수공급 안정성을 강화한다. 세 번째 상수도 분야는 AI를 적극 활용한다. AI 기반 자율운영으로 안전한 물공급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water의 AI 정수장을 2027년까지 세계 표준으로 제정(ISO 25288), 2030년까지 완전자율 운영을 실현하며, 첨단센서·제어칩·로봇 등 Physical AI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업 OpenAI와 AI 정수장 글로벌 모델 개발 등 물관리 혁신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2030년까지 AI·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통합플랫폼으로 중단없는 물공급 및 최적의 시설관리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물 에너지 신속 확대를 통한 에너지 대전환 지원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맞닿아 있다. 2030년까지 8.5GW 물 에너지 신속 개발로 국가 NDC 달성에 기여할 계획으로, 개발 착수 기준 10GW 이상의 에너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지역 상생형 ‘주민이익공유형 사업’과 연계한 재생에너지 개발 확대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확장해, 마을에서 필요한 소비전력을 생산, 충당하는 주민이익공유형 사업 32개소를 지원한다. 2025년 한국수자원공사는 기관장 주도의 안전 집중형 조직 전환 및 전문역량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국민 소통에 노력을 기울였다. 조직 전환을 위해 매월 안전 소통회의 진행, 전담조직(부서→본부)·건설단 확대, 건설공사 감리 용역 전면 도입, 365 안전기동반 운영 등 현장 밀착형 관리를 강화했다.  전문역량 제고로는 DT·AI·드론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으며, 스마트 안전장비(안전모·CCTV 등 4종) 도입 및 고령·외국인 근로자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국가 핵심기반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및 4년 연속 안전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AI 기반 개인정보 검출·차단 시스템을 도입해 6년 연속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일자리·소득 창출 및 중소기업 눈높이 지원을 시행했다. 주민이익공유형 사업을 5개로 확대했으며, 72억 원 규모의 주민 수익공유형 댐지원사업을 발굴해 중기부 윈윈 아너스에 선정되는 한편 지역협력사업(브랜드 rootit)를 확대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구매로 잠정 1.6조 원을 투입했으며, 계약보증금 인하대상 확대(단년→장기계약), 상생결제 대폭 확대(141→566억 원)로 대금부담 완화 등 상생 문화에 기여했다. 또한 물산업 펀드 확대(4668→5254억 원) 및 유망기업 투자(137사, 1606억 원) 활성화를 위해 지원했다.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미래혁신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채널의 국민 제언을 사업(용수공급·PPA 확대, 댐 로컬브랜딩 등)에 반영하고, 최고 수준의 정보공개를 구현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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