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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公, 수출기업 지원 활성화 자문위원회 개최

    송고일 : 2025-10-21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1일 서울광역본부에서 공사의 수출기업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학계·시민단체, 수출지원기관(KOTRA, KTR), 해외인증기관(Intretek),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사의 수출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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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기업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수출지원기관과 공사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며, 인증기관 및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증 획득 지원 등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재 가스안전공사는 △찾아가는 현장 방문 해외인증 컨설팅 △인증비용 지원 △제품개발지원 △해외인증시험 대행 등 해외인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해외 수출기업 지원 실적은 역대 최대인 13건을 예상하고 있다.

    서원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는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국내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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