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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KES 2025에서 '공감지능'으로 더 나은 일상 제시

    송고일 : 2025-10-21




    한국전자전에서 선보인 LG 씽큐 온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하여,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운 미래 일상을 제안했다. LG전시는 'LG AI 갤러리'를 테마로 900m²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꾸미고, 관람객들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LG전자가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개발한 '키네틱(Kinetic) LED'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8개의 정육면체 모듈이 좌우 360도 회전하며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였으며,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셀피를 올리면 생성형 AI가 팝아트로 변환하여 LED에 띄워주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했다.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은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업무 공간이나 팝업 매장으로 변화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과 연동되어 탑승객의 음성 명령에 따라 내부 조명이 켜지고 스케줄을 안내하는 등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136형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마이크로 LED의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로 섬세하고 초고화질의 몰입감 넘치는 초대형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LG AI 갤러리에서는 'LG 씽큐 온'을 통해 AI 가전과 IoT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AI 홈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내 국내 출시를 앞둔 혁신 가전들도 처음으로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빌트인형 '히든 스테이션'과 프리스탠딩형 '오브제 스테이션' 청소 로봇 신제품은 각각 인테리어와의 조화로움을 극대화했다. 세계 최초로 청소 로봇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스팀 기능을 적용해 위생적인 청소 성능을 선보였다. 국내 첫 공개된 차별화된 욕실 솔루션 'LG 바스 에어시스템'은 온풍, 제습, 환기 기능을 통합해 쾌적한 욕실 환경을 제공했으며, 'LG 샤워스테이션'은 고성능 필터와 자체 수류 발전 기능을 갖춰 깨끗하고 편리한 샤워 경험을 선사했다.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한 3-in-1 신개념 프로젝터 'LG 무드메이트'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 활용도를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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