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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MW 육상풍력 선정 완료...20년 고정가격계약 체결

    송고일 : 2026-02-03

    [에너지신문] '2025년 하반기 육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총 156.28MW 규모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육상풍력 입찰은 당초 약 230MW 규모로 공고됐으며, 총 4개 사업(176.28MW)이 입찰에 참여했다. 정부는 접수용량 기준 경쟁률이 1.1:1이 되도록 최종 선정용량을 결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3개 사업(156.28MW)을 최종 낙찰자로 확정했다.

    ▲지멘스 가메사가 설치, 운영 중인 풍력발전단지.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입찰 접수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사업내역서 평가를 거쳤다. 평가는 총 2단계로 나눠 진행됐는데, 1차(비가격 평가)에서는 산업·경제효과, 주민수용성, 안보, 계통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2차(가격 평가)의 경우 입찰가격에 대한 계량 평가를 진행, 비가격 점수와 합산(각 50점 만점)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모두 '주민참여형 바람소득 모델'로 추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공공재인 바람을 활용해 얻은 발전 수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모델이 육상풍력 사업의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풍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향후 한국수력원자력, 중부발전 등 29개 공급의무자와 20년간 고정가격으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시장 가격 변동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 결과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knr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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