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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톤 미만 소형LPG저장탱크 생산량 1491대 줄어 

    송고일 : 2026-01-19

    [에너지신문] 물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용기에서 소형LPG저장탱크로 전환되면서 늘어났던 소형LPG저장탱크 생산 및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급 초기 국내 중심이었던 소형LPG저장탱크 생산도 중국은 물론 베트남 등 해외에서 제조된 것이 국내에 수입되는 비율도 25.21%를 차지했다. 

    특히 200kg 미만에서 300kg 미만 용량의 소형LPG저장탱크가 집중 생산돼 보급되는 현상도 여전한 모습이었다. 

    물론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마을단위 배관망사업의 경우 소형LPG저장탱크를 중심으로, 군단위를 비롯해 읍면단위 배관망사업은 대형 LPG저장탱크가 주로 보급되고 있어 LPG저장탱크 제조사간 희비도 엇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제조 및 탱크 수입사 대부분이 소형LPG저장탱크에 집중돼 있어 이들 회사간 물량 수주를 위한 가격 및 품질경쟁이 치열한 반면 대형 LPG저장탱크 제조사의 경우 경쟁이 덜하기 때문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에서 집계한 소형LPG저장탱크 검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된 3톤 미만의 소형LPG저장탱크는 총 1만2999기로  전년동기 1만4490기에 비해 1491기가 줄어 10.3%의 감소율을 보였다. 

    국내에서 생산된 소형저장탱크는 3278기로 전년 같은기간 3741기에 비해 463기가 줄어 최근 1470원대로 치솟은 환율 영향에 물류비와 환차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환율 강세 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달러화 강세 현상이 당분간 지속돼 해외에서 수입되는 소형LPG저장탱크 물량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소형저장탱크 용량별로는 200kg 미만이 2117기로 전년동기 2770기에 비해 653기가 줄었다. 국내에서 1325기가 생산되고 해외에서 792기가 수입되면서 전년동기 국내 2055기에 대비해 730기가 줄어든 반면 수입은 715기에 비해 77기가 늘어났다. 

    또 200~300kg 미만 소형저장탱크는 지난해 8497기로 전년 9009기에 비해 512기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에서 6290기가 생산되고 수입 물량이 2207기로 전년 국내의 6314기에 비해 24기가 줄고 해외에서의 2695기에 대비해서는 488기가 감소했다. 

    300~600kg 미만 소형저장탱크는 지난해 933기가 생산돼 전년 1160기에 비해 227기가 줄었다. 

    국내에서 734기가 생산되고 해외에서 190기가 수입되면서 전년 국내에서의 871기에 비해 128기가 감소하고 해외에서는 289기가 도입된 것에 대비할 때 99기가 줄었다. 

    600kg~1톤 미만 소형저장탱크는 지난해 303기가 생산돼 전년 340기에 비해 37기가 감소했다. 국내에서 290기가 생산되고 해외에서 13기가 수입돼 전년동기 국내의 316기에 비해 26기가 줄고 해외에서의 24기에 비해 11기가 줄었다. 

    1톤에서 2톤 미만의 소형저장탱크는 596기가 생산돼 전년 706기에 비해 110기가 감소했다. 국내가 539기로 전년 694기에 비해 155기가 줄었지만 해외에서 수입된 1~2톤 미만 소형저장탱크는 57기로 전년 12기에 비해 45기가 늘어났다. 

    2톤에서 2.5톤 미만 소형저장탱크는 457기가 생산돼 전년동기 387기에 비해 70기가 증가했다. 국내에서 441기가 생산돼 전년동기 381기에 비해 60기가 늘어났으며 해외 수입 물량은 16기로 전년 6기에 비해 10기가 증가했다. 

    2.5톤에서 3톤 미만 소형저장탱크는 96기가 지난해 생산돼 전년 118기에 비해 22기가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93기가 생산되고 해외에서 3기가 수입된 것과 달리 지난 2024년에 생산된 2.5톤~3톤 미만 소형저장탱크는 전량 국내에서 생산돼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아이티오(주), 디앨(주), (주)현진티엔아이, (주)부영이엔지 등 기존 제조사가 치열하게 각축을 벌여왔던 기존 LPG시장에 (주)이룸홍투, ㈜에스에이치, ㈜서평코리아, 윈테크(주) 등 후발주자들이 충전, 판매업체는 물론 배관망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수주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보호시설과의 안전거리 등에 설치할 장소가 많지 않아진 가운데 기존에 설치된 소형LPG저장탱크도 도시가스 보급, LPG배관망 설치 등의 영향으로 철거되고 있어 점차 판로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환율 강세 현상에 원자재가격이 오르면서 밸브를 비롯한 소형저장탱크 악세사리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아 탱크 수주를 위한 가격 경쟁에 나설 경우 악화된 수익 영향에 탱크 제조사의 늘어난 관리비용이 경영환경을 위협하게 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스안전공사에서 검사를 받은 3톤 이상의 대형 LPG저장탱크는 지난해 10~20톤 이하가 7기로 전년 11기에 비해 4기 줄었다. 

    20톤에서 30톤 이하 LPG저장탱크도 9기로 전년 14기에 비해 5기 줄어들었지만 40톤에서 50톤 이하 탱크는 지난해 9기로 전년 5기에 비해 4기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4년 30톤에서 40톤 이하가 1기, 50톤에서 60톤 이하 LPG저장탱크가 3기였으나 지난해에는 이들 용량의 대형LPG저장탱크 생산 및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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