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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중국, 에너지 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

    송고일 : 2026-01-16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캐나다가 중국과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향후 캐나다의 대(對)중국 석유, 천연가스 및 청정에너지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은 지난 15일 베이징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긴밀한 에너지 파트너십을 약속했다고 캐나다 CTV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CTV뉴스에 따르면 팀 호지슨 캐나다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에너지를 결속 수단으로 삼지 않는, 신뢰할 수 있는 무역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캐나다산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미 캐나다 에너지의 주요 소비국 중 하나다. 이번 양해각서는 캐나다와 중국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이 서명했으며, 청정 에너지와 비재생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단기적인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기존 에너지의 중요한 역할'을 명시적으로 인정했다.  이번 합의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비(非)미국 지역으로의 에너지 수출량을 두 배로 늘리려는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석유를 미국에 판매해왔지만, 2024년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의 가동 이후 아시아 항만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수출 시장 다변화의 기회를 맞았다. 아시아태평양재단에 따르면, 2024년 캐나다 원유 수출량의 96%가 미국으로 향했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은 24억 4,847만 달러 규모로 단 2%에 불과했다. 천연가스 또한 거의 전량 미국으로 수출되지만, LNG 캐나다 프로젝트의 가동과 다양한 신규 LNG 프로젝트가 완공될 경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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