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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이란 사태에 정부, 석유시장 점검…협조 당부
송고일 : 2026-01-15
▲ HD현대오일뱅크의 주유소 전경. [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가 베네수엘라 사태,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등 국제 정세 불안정성 확대에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와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유관기관과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에너지경제연구원, 정유사 등은 현재 글로벌 석유시장이 공급과잉 상황으로 이번 국제 정세가 국제유가 및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베네수엘라 원유는 지난 2004년 이후, 이란 원유는 2020년 이후 수입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다만 이란 상황이 중동지역 분쟁으로 격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부, 업계,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업부는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정유 및 주유소 업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북해산 Brent유 기준 국제유가는 지난해 12월2주 기준 배럴당 61.8달러, 12월4주 61.8달러, 올해 1월 6일 60.7달러, 9일 63.3달러, 13일 65.5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또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가 12월2주 리터당 1746원, 12월4주 1735원, 올해 1월1주 1721원, 14일 1704원, 경유는 12월2주 리터당 1661원, 12월4주 1642원, 올해 1월 첫주 1620원, 14일 1599원의 가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윤창현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 원유 수입 비중이 높은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 심화 가능성에 대비해 업계가 위기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해 달라”고 다웁하며 “민생안정을 위해 설 전후 특별기획 점검 등을 통해 가격표시위반, 불법석유유통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