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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LNG 수입 0.8% 증가…가스공사 판매량 1.1% ↑

    송고일 : 2026-01-15

    ▲ 2025년 국내 천연가스(LNG) 수입량은 4671만 7962톤으로 전년 4631만 7873톤보다 0.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2025년 국내 천연가스(LNG) 수입량은 4671만 7962톤으로 전년 4631만 7873톤보다 0.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너지신문] 2025년 국내 천연가스(LNG) 수입량은 4671만 7962톤으로 전년 4631만 7873톤보다 0.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관세청이 집계한 2025년 천연가스 수입실적에 따르면 총 수입중량은 4671만 7972톤으로 수입액은 260억 2487만달러다.

    2024년 천연가스 총 수입중량은 4631만 7873톤으로 수입액은 292억 7204만달러였다.  수입량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입액은 글로벌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 안정화에 힘입어 소폭 감소했다. 이는 2025년 국내에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별 수입실적을 보면 호주가 1467만여톤으로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 752만톤, 카타르 697만톤, 미국 439만톤, 러시아 연방 247만톤, 인도네시아 208만톤, 오만 192만톤 순이다.

    한국가스공사의 2025년 천연가스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가스용 1901만톤, 발전용 1550만톤 등 총 3451만톤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024년) 도시가스용 1840만톤, 발전용 1573만톤 등 총 3413만톤을 판매한데 비해 전년대비 1.1% 증가한 것이다. 도시가스용의 경우 전년대비 수요가 3.3% 증가했지만 발전용은 1.5% 줄었다.

    최근 도시가스용의 경우 도시가스 보급이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며 가정용은 수요 정체에  있지만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다.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는 발전 시장에서 첨두부하를 담당하기 때문에 기본적으 로 전력수요와 기저발전량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패턴을 보인다.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의 경우 열병합용 판매량은 열 공급 특성으로 일정한 판매량을 보이고, 여기에 신규 발전소 진입으로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발전전용의 경우는 총발전 량과 원자력 및 석탄발전량 추이에 따라 변동하는 패턴을 보인다.

    국내 천연가스 소비는 가스공사의 판매량과 LNG직수입사의 공급량으로 구성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25년의 경우 전년대비 국내 LNG 수입량과 한국가스공사 판매량이 전년 수준을 유지했음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소비패턴이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민간LNG산업협회의 ‘2024년 LNG 직수입사 현황 및 실적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총 LNG수입물량은 4631만톤 중 한국가스공사의 수입물량은 3410만톤으로 전년 3486만톤보다 2%가 감소했고, 직수입 물량은 1223만톤으로 전년(2023년) 925만톤보다 32%가 증가했었다.

    이는 국내 총 LNG 수입물량 중 가스공사가 74%, 직수입사가 26% 수준의 LNG를 수입했다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수입물량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음을 감안할 때 가스공사와 직수입사의 LNG수입 비중이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 관계자는 “12월부터 현물 LNG 가격이 예년과 달리 조기에 하락하고 있다”라며 “국내 천연가스 수요의 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전원믹스 변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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