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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만 3000 가구 'LPG 시설개선사업' 완료
송고일 : 2026-01-14
LPG 시설개선 후 금속배관이 설치돼 있다./신영균 기자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지난해 2만 3000 가구가 LPG 시설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40만 가구를 대상으로 LPG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낡은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누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차 사업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75만 5000 가구에서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2차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2030년까지 40만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이는 LPG 사용 가구 중 신청을 통해 시행된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25년인 지난해에는 2만 3000 가구를 포함해 그간 총 14만 2490 가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비율로는 35.6%다. 정부는 2026년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현장 안전성을 높이고 LPG 시설개선 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부는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28일까지 해당 개정령 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한편 산업통상부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시설개선사업 예산은 34억 66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5년 대비 2억 6600만원 가량 증액된 예산이다. 2024년 기준으로 가구당 개선 비용도 29만원으로 상향됐으며 국비와 지방비, 자기부담금 비율을 4.5:4.5:1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자부담은 5만원에서 2만 9000원으로 감소했다. 현행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주택에서 사용하는 LPG 용기와 가스 시설은 2030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 용기 보호함 등 추가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해당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