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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DN, MZ세대와 소통 나서

    송고일 : 2025-10-22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MZ세대 소통간담회 / 한전 KDN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한국전력KDN(사장 김성암)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에 나섰다. 한전KDN 감사실은 21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김문호 상임감사 주관으로 'MZ세대 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으로 함께하는 내일, 신뢰로 이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MZ세대의 목소리를 듣고 조직 내 소통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간담회 참석이 어려운 입사 5년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질의 및 건의사항 102건을 접수해 주요 의제로 반영했다. 참석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MZ세대 시선의 조직문화와 워라벨 ▲공정 평가와 성장 기회 ▲세대 간 소통과 신뢰 형성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문호 상임감사는 "세대 간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장점을 존중하는 유연하고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며 "MZ세대가 공정하고 청렴한 기업 경영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감사실이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전KDN은 혁신과 청렴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계층별 청렴·윤리 실천 공유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임직원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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