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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公, 올해 '해외 수출기업 지원 실적' 역대 최대 유력

    송고일 : 2025-10-21




    '수출 기업 지원 활성화 자문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해외 수출기업 지원 실적'이 올해 역대 최대인 13건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스안전공사는 21일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공사의 수출기업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학계·시민단체, 수출지원기관인 KOTRA, KTR, 해외인증기관 Intretek,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사의 수출 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 등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수출 지원기관과 공사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증기관 및 산업계와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증 획득 지원 등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재 가스안전공사는 찾아가는 현장 방문 해외인증 컨설팅, 인증비용 지원, 제품 개발 지원, 해외 인증시험 대행 등 해외인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해외 수출기업 지원 실적'은 역대 최대인 13건을 예상하고 있다.   서원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수출 기업 지원 활성화 자문위원회'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서원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는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국내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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