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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전략물자관리시스템 복구…21일부터 정상 운영

    송고일 : 2025-10-21

    [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가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전략물자관리시스템(www.yestrade.go.kr)의 복구를 마무리하고, 21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 전략물자관리시스템이 복구되면서 21일부터 정상운영된다. 사진은 전략물자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캡쳐.
    ▲ 전략물자관리시스템이 복구되면서 21일부터 정상운영된다. 사진은 전략물자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캡쳐.

    전략물자관리시스템은 수출기업의 전략물자 해당여부 판정, 수출허가 등 전략물자 수출입통제 업무를 온라인 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서, 시스템 가동 중단 이후 이메일 등 대체수단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21일부터 시스템이 정상 운영됨에 따라 기업은 전략물자 판정·수출허가 신청 및 판정·허가서 발급 등 모든 업무를 기존과 같이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현재 이메일을 통해 심사 진행 중에 있는 판정, 허가 신청 건에 대해서는 이메일로 처리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며, 향후 이메일로 처리된 건들도 모두 시스템에 등록하여 온라인 상에서 처리결과 조회, 판정·허가서 발급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통상부는 시스템 재가동과 관련한 안내사항을 전략물자관리시스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게재했으며, 무역안보관리원 콜센터(02-6000-6400)를 통해서도 기업 문의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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